장기기증운동

사랑의 실천, 이웃과 함께하는 로사리오 카리타스입니다.

장기기증운동

희망의 씨앗

"희망의 씨앗" 심기,
생명나눔! 제가 하겠습니다.

'생명나눔'은 고통 중에 있는 환자들에게 생명을 이어주는 숭고한 행위이며, 당신의 몸과 피를 나눠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성체성사의 삶을 사는 길입니다.

장기기증 신청의 절차

신청부터 등록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STEP 1

신청서 작성

기증 희망자가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STEP 2

등록기관 접수

생명나눔 등록기관에서 신청 내용을 확인하고 접수합니다.

STEP 3

서약 상담

신청자 의사와 가족 의사를 확인하고 안내를 진행합니다.

STEP 4

등록증 발급

최종 등록 후 장기기증 희망 등록증을 발급합니다.

희망의 씨앗심기 생명나눔, I DO 제가하겠습니다!

눈에 작은 티끌 하나만 들어가도 괴롭고 고통스러운 것이 우리 몸입니다. 이런 경우 눈에서 티끌을 빼버리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순식간에 통증은 사라지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 주위에는 오늘, 내일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병마와 싸우며 고통받는 이웃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는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장기등이 제기능을 할 수가 없어 장기기증과 같은 타인의 생명나눔 외에는 별다른 치료방법이 없는 환자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신장이 제기능을 못하는 만성신부전 환자는 신장이식을, 만성심장병 환자는 심장이식을, 혈액암 환자는 조혈모세포이식을 받는 것이 유일한 완치요법입니다.

뇌사란?

이러한 장기기증은 대부분 뇌사로 사망할 경우에 이뤄지게 됩니다. 뇌사란, 각종 뇌질환이나 갑작스런 사고 등으로 인해 뇌의 모든 기능과의 활동이 손상되어 수일 내에 심장사로 연결되는 죽음의 과정을 말합니다. 뇌의 기능이 일부 살아있어 회복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식물상태 인간과는 엄연히 다릅니다.

뇌사자는 본인의 생전 동의 또는 가족의 동의에 따라 자신의 장기를 말기 질환자에게 기증하면 새 생명을 얻게 할 수 있으며, 일반적인 사망(심폐사)의 경우에는 안구(각막)기증이 가능합니다.

장기기증에 대한 교회의 입장

장기기증은 생의 마지막 순간에 아무런 대가없이 자신의 장기를 다른 사람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내어주는 사랑의 행위로,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기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톨릭교회는 "죽은 뒤의 장기기증은 훌륭하고 칭찬받을 일이며 헌신적인 연대의 표징으로서 장려되어야 한다"(「가톨릭교회 교리서」 2296항)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장기기증을 통해 이웃의 생명을 살리는 일은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일이기에, 교회는 순수하고 희생적인 사랑의 정신으로 행해지는 장기기증을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가족의 동의 필요

이러한 장기기증은 본인의 의지도 중요하지만 부모, 형제자매 등 가족분의 동의도 매우 중요합니다.

많은 경우, 본인이 생전에 장기기증을 희망하셨더라도 실제 기증단계에서 가족이 반대하는 경우 기증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생애 마지막 나눔, 장기기증

장기기증은 우리가 죽게 되었을 때 할 수 있는 마지막 나눔이자, 당신의 몸과 피를 우리에게 나눠 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성체성사의 삶을 따르는 숭고한 사랑의 행위입니다.

고통과 죽음의 의미를 되새기는 거룩한 시기인 사순시기에 생명나눔에 대한 성찰과 참여를 통한 ‘희망의 씨앗’을 함께 심기를 청해봅니다.

장기기증과 시신기증에 대한 오해

Q. 장기기증과 시신기증은 같은 개념인가요?

A. 다릅니다. 장기기증은 생명을 살리기 위해 장기를 이식하는 나눔이며, 시신기증은 의학 연구와 교육을 위한 기증입니다.

Q. 시신기증을 하면 장기기증도 함께 가능한가요?

A. 사망 후 실제 시신기증을 할 때에는 뇌사로 사망하더라도 장기기증을 함께 할 수 없으며, 안구기증만 가능합니다. 이는 의학연구를 위해 장기가 온전히 보존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Q. 시신기증을 원할 때는 어디에 문의하나요?

A. 시신기증을 희망하시는 경우 가까운 의과대학으로 문의하시면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