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사리오카리타스 “밥한공기”
지난 7월28일 무더위가 한창인 때에 ‘돌산공원’ 무료급식에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무료급식은 로사리오 카리타스가 2009년 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쁜마음으로 땀흘리고 자발적으로 도와주시는 자원봉사자 분들과 담당하시는 분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별로 없어서 몇컷 찍었습니다. ^^
돌산공원 위치 ==>
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16863654?
더 많은 사진 보기 ==>
http://cafe.daum.net/caritasbs/UM5j/48?
문현동과 전포동의 경계를 가르는 곳에 돌산공원이 있습니다.
위풍당당 로사리오 카리타스 ‘밥한공기’ 차입니다. 도로에서 보이면 손 흔들어 주세요^^
자원봉사 하시는 신정희 님파 회장님(본당사회복지분과)과 맛있는 식사를 항상 준비해주시는 주방장 ‘세실리아 어머니’ ^^
무지막지하게 더운 날이었는데 배식할 생각을 하니 즐거우신가 봅니다.
오른쪽 부터, 인상현 안드레아 차장신부님. 무료급식 김성환 선생님, 새로 무료급식 담당으로 오신 요한비안네 선생님, 그리고 자원봉사자 이십니다.
돌산공원은 공기도 좋고, 나무그늘이 많아서 여름에도 그만인듯 합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완전 시원한 오이,미역 냉국입니다. 새콤달콤 보기에도 시원해 보이시지요?
오늘의 전체 식단입니다. 가지무침과 김치, 소불고기, 멸치고추볶음, 그리고 냉국.^^ 어르신들의 든든한 한끼가 됩니다.
로사리오 카리타스의 모든음식은 좋은재료만 선별해서 ‘세실리아 주방장’ 어머님의 손맛을 거쳐서 나옵니다. (꿀꺽!)
무료급식을 하려면 배식대도 있어야 하고, 의자도 있어야 하고, 이래저래 필요한 부대시설이 많답니다. 그 무거운 물건들을 손수레 하나로 왔다 갔다 하면서 다 옮기지요. 항상 도움주시는 봉사자 분들 감사합니다.
집밥 백선생 부럽지 않은 로사리오카리타스의 ‘세실리아’ 어머니 입니다. ^^
배식 기다리는 동안 봉사자들과 지역 어르신들은 담소도 나누며 서로의 안부를 묻습니다.
드디어 배식 시작!
배식은 어르신들이 직접 받기 불편하시기에 봉사자분들이 한분한분께 배식받아 나눠 드리고 있습니다.
많이 드세요~~~~!

지역 어머니들은 정자에 앉아서 오손도손 식사를 하시네요. 소풍온것 같은 기분도 들것 같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정자에 그대로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에 웃음꽃이 핍니다.
배식 준비하고, 배식하고, 주변정리하면 쉴틈없이 바쁩니다. 그래서 인지, 봉사자분들과 함께 찍은 사진도 잘 없었네요.
봉사자분들 한분 한분의 도움으로 2009년부터 지금까지 차질없이 무료급식을 할수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돌담에 들꽃이 참 이쁘네요.
‘이름있는 꽃은 인간이 키우고 이름없는 들꽃은 하느님께서 키운다’라는 글이 떠오릅니다.
이름 앞세우고 나서지 않고 뒤에서 묵묵히 자원봉사하시는 분들과 닮았습니다.
기도중에 로사리오 카리타스 기억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