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모일 수 있다면
◇제2092호 (연중 제6주일) ◇발행일:2011/02/13 다시 모일 수 있다면 필리핀인 제니(가명, 여, 42세)씨가 한국에 온 지 벌써 10년이 되었습니다. 한국인 남편과 결혼하면서 한국에 오게 된 제니씨. 처음에는 말이 통하지 않아 일상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도 힘이 들었고 의지할 사람도 없었습니다.…
사랑의 실천, 이웃과 함께하는 로사리오 카리타스입니다.
◇제2092호 (연중 제6주일) ◇발행일:2011/02/13 다시 모일 수 있다면 필리핀인 제니(가명, 여, 42세)씨가 한국에 온 지 벌써 10년이 되었습니다. 한국인 남편과 결혼하면서 한국에 오게 된 제니씨. 처음에는 말이 통하지 않아 일상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도 힘이 들었고 의지할 사람도 없었습니다.…
◇제2091호 (연중 제5주일) ◇발행일:2011/02/06 은총 속에서 세현(가명, 여, 42세)씨의 가정은 넉넉하진 않아도 네 식구가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평범한 가정이었습니다. 부족함 속에서도 항상 주님의 은총을 느끼며 살아갔기에 네 식구는 항상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3년 전, 세현씨에게 절망적인 일이…
◇제2087호 (연중 제2주일) ◇발행일:2011/01/16 함께 있으니 두려워하지 마라(이사 41,10) 매주 엄마의 손을 잡고 재활 치료실로 들어가는 진우(가명, 남, 16세)는 앞을 볼 수 없습니다. 자신의 얼굴이 얼마나 맑은지, 엄마가 어떤 얼굴로 자신을 바라보는지조차 모르는 진우는 늘 조심스러운 발걸음을 이어…
◇제2080호 (대림 제3주일,자선주일) ◇발행일:2010/12/12 재원아, 악수하자.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세윤(가명, 여, 43세)씨의 가정은 어느 가정 못지않게 행복했습니다. 귀여운 아들 재원(가명, 남, 6세)이와 남편과 함께 살아가는 날들은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남편의 일이 어려워지면서 가정은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남편은 돈을…
◇제2071호 (부산교구 수호자 묵주기도의 복되신 동정마리아 대축일) ◇발행일:2010/10/10 어머니, 기운 차리세요. 군에서 휴가 나온 재진(가명, 남, 20)씨는 어머니 선미(가명, 여, 55세)씨를 보고 망연자실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늘 전화상으로는 “별 일 없다.” “괜찮다.”고 말씀하셨던 어머니였기 때문입니다. 병실에 누워있는 어머니를 보는…
◇제2066호 (연중 제24주일) ◇발행일:2010/09/12 하루가 열흘 같고, 한 시간이 열 시간 같았던 그 때를 민숙(가명, 여, 47세)씨는 아직도 기억합니다. 남편은 매일 민숙씨를 구타했습니다. 이유 없이 계속되는 폭력에 민숙씨는 지쳐갔고 초등학생 아이들 역시 하루하루 불안에 떨어야만 했습니다. 남편은 기본적인…
◇제2061호 (연중 제19주일) ◇발행일:2010/08/08 끝없는 아픔 혜숙(가명, 여, 55세)씨 얼굴에는 온갖 아픔이 담겨 있습니다. 매일 아픔과 씨름하고, 약으로 통증을 달래는 생활이 10년 동안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남편과 이혼한 후 홀로 살아가는 데는 별 문제가 문제도 없었습니다. 가사 도우미를 하여…
◇제2057호 (연중 제15주일) ◇발행일:2010/07/11 불이 모든 것을 … 4월 30일, 불은 모든 것을 삼켰습니다. 재훈(가명, 남, 39세)씨는 두 딸과 아내를 위해 성실히 살아가던 가장이었습니다. 에어컨 설치를 하는 재훈씨는 다음날 일을 위해 자재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아내 수진(가명, 여, 37세)씨는…
◇제2054호 (연중 제12주일,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발행일:2010/06/20 걱정 나눔 자신의 아픈 배를 붙잡으면서도 아내를 걱정해야 했던 날들을 영식(가명, 남)씨는 잊지 못합니다. 영식씨는 조그마한 사업체를 운영하던 가장이었습니다. 순탄치 않았지만 그럭저럭 운영되던 사업체가 다른 이의 손으로 넘어간 후…
◇제2048호 (부활 제6주일) ◇발행일:2010/05/09 절망 속에서… 10년 전, 미정(가명, 여, 52세) 씨의 남편은 직장을 잃고 빚을 지게 된 후부터 기운을 잃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부둣가에서 닥치는 대로 일을 했지만 병원비로 들어가는 비용이 더 컸습니다. 아들들은 어려운 집안 사정 때문 인지…
◇제2045호 (부활 제3주일) ◇발행일:2010/04/18 잃었다가 되찾은 아들 한 대학병원 중환자실에 눈을 감은 듯이 뜨고, 힘없는 숨을 내쉬고 있는 분이 있습니다. 올해 55세인 태진(가명, 남)씨는 하루아침에 직장을 잃고 빚을 진 후 걷잡을 수 없는 방황을 하였습니다. 갈수록 나빠지는 상황을…
◇제2039호 (사순 제3주일) ◇발행일:2010/03/07 새 학기의 소망 새로운 출발을 하는 이들의 마음에 설렘과 행복함이 가득한 새 학기지만 한 소녀의 마음은 걱정과 막막함으로 가득합니다. 올해 대학에 입학하는 혜민(가명, 여, 19세)이는 꿈 많은 소녀였습니다. 하지만 외환위기가 왔던 1997년, 아버지의 실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