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을 바라며
◇제2141호 (주님 공현 대축일) ◇발행일:2012/01/08 기적을 바라며 성환(가명, 남, 54세)씨는 남들보다 시간이 훨씬 빨리 지나가는 것처럼 느낍니다. 성환씨에게 주어진 시간이 이제 그리 길지 않기 때문입니다. 시계 수리업을 하며 생활해오던 성환씨는 어느 날 호흡곤란으로 병원에 갔더니 대장암 3기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사랑의 실천, 이웃과 함께하는 로사리오 카리타스입니다.
◇제2141호 (주님 공현 대축일) ◇발행일:2012/01/08 기적을 바라며 성환(가명, 남, 54세)씨는 남들보다 시간이 훨씬 빨리 지나가는 것처럼 느낍니다. 성환씨에게 주어진 시간이 이제 그리 길지 않기 때문입니다. 시계 수리업을 하며 생활해오던 성환씨는 어느 날 호흡곤란으로 병원에 갔더니 대장암 3기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제2137호 (대림 제3주일,자선주일) ◇발행일:2011/12/11 새로운 꿈을 향해 기영(가명, 남, 19세)이는 로사리오 카리타스 산하 그룹홈 ‘○○집’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기영이 어머니는 기영이가 3살 되던 때에 가출을 했고, 아버지는 일용직으로 일하며 집에 머무는 기간이 한 달에 15일도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 탓에…
◇제2133호 (연중 제33주일,평신도주일) ◇발행일:2011/11/13 떠올리고 싶지 않은 하루 묻지마 폭행,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지난 9월 27일 김해에서 귀가하던 초등생 2명에게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두른 충격적인 일이 있었습니다. 그 사건으로 민수(가명, 남, 11세)는 머리를 크게 다치게 되었고, 병원으로 옮긴 후…
◇제2129호 (연중 제29주일) ◇발행일:2011/10/16 마음으로 하는 대화 2011년 1월 어느 날, 영선(가명, 여, 52세)씨는 평소와 다름없이 아이들 식사 준비와 남편 태호(가명, 남, 55세)씨의 출근 준비를 돕느라 분주하게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그날 오후, 전화 한 통을 받게 되었습니다. “여보세요. 회사입니다.…
◇제2126호 (연중 제26주일) ◇발행일:2011/09/25 감사한 마음 한 곳에 모아… 항상 따뜻한 사랑을 보내주시는 후원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11년 상반기 동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여러분의 정성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전달받은 후원금으로 열심히 살아가고자 노력하고 있는 분들의 현황을 전합니다. 주보 1월…
◇제2118호 (연중 제20주일) ◇발행일:2011/08/14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 풍족하지는 않았지만 남편, 두 아들과 함께 누구보다도 행복한 삶을 살았던 현주(가명, 여, 49세)씨의 가정에 8년 전, 불행이 찾아왔습니다. 현주씨는 남편의 수입으로는 생활하기가 빠듯해 살림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마트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제2113호 (연중 제15주일) ◇발행일:2011/07/10 건강이 허락하는 날까지 이인숙(가명, 여, 83세)할머니는 오늘도 걱정과 근심으로 잠을 이루지 못해 뒤척이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쇠약해져 가는 자신의 건강과 직장도 구하지 못한 채 집에만 있는 아들, 아무리 아껴 써도 나아질 줄 모르는 현재…
◇제2109호 (성령 강림 대축일) ◇발행일:2011/06/12 계속되는 절망 햇빛이 들어오지 않는 캄캄한 단칸방, 미정(가명, 여, 50세)씨는 딸 지은(가명, 여, 14세)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살아오다 지난 2002년, 미정씨의 남편이 뇌출혈로 갑자기 쓰러져 얼마 지나지 않아 가족의 곁을…
◇제2105호 (부활 제4주일, 성소주일) ◇발행일:2011/05/15 잃어버린 삶 항상 밝게 웃으며 씩씩하게 살아가던 정아(가명, 여, 53세)씨의 얼굴이 요즘은 걱정으로 가득합니다. 병원 생활이 한 달을 훌쩍 넘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아씨는 2년 전 남편과 사별한 후 가사도우미를 하며 아들 진영(가명, 남, 25세),…
◇제2102호 (예수 부활 대축일) ◇발행일:2011/04/24? 지현 공주 “지현아, 인사해야지!” 지현이는 전혀 다른 곳을 보며 수줍은 듯 한 손 주먹을 흔듭니다. 반갑다는 인사랍니다. 그리곤 고개를 혼자서 끄덕입니다. 기분이 좋다는 뜻이랍니다. 지현이(가명, 여, 19세)는 할머니와 여동생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지현이는 다운증후군에…
◇제2100호 (사순 제5주일) ◇발행일:2011/04/10 걱정하지마, 봄은 오니까… 좁은 방안, 세상은 새싹이 돋아나는 따뜻한 봄이지만 김인자(가명, 여, 75세)할머니는 걱정과 근심으로 여전히 춥기만 합니다. 할머니는 두 칸의 좁은 방에서 할아버지와 손자들과 함께 살고 계십니다. 할머니에게는 두 명의 아들이 있었습니다. 성실하던…
◇제2096호 (사순 제1주일) ◇발행일:2011/03/13 어머니… 저를 용서하세요. 햇빛이 전혀 들어오지 않는 방 안에 쓰레기가 쌓여 있습니다. 온갖 잡동사니와 재활용도 할 수 없는 물건들이 모든 문을 막아 놓았습니다. 막아놓은 문 안에 김애연(가명, 여, 84세) 할머니가 누워 계셨습니다. 할머니는 집…